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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깥으로 여행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아이들과 꼭 한번쯤 가볼만한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어린이 박물관이 있습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함께 경험할 만한 좋은 장소인것 같아요.

 

아로마네는 극장에 뮤지컬을 보러 간김에 방문했던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입니다.

 

이용시간은 10:00~17:50

야간개장-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18:00~19:20- 300명 / 19:30~20:50- 300명

휴관일은 1.1일 설날 및 추석 

임시휴관일 2019년 11월 11일 (이외 정보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홈페이지참조하세요)

관람료: 무료 

 

 

 

 

 

 

관람권 발권은 필수!

*관람료는 무료지만, 만3세 이상의 관람객은 어린이박물관 관람권을 발권받아 입장해야합니다.

당일에는 인터넷으로 예매가 불가능하고, 현장발권을 받아 입장해야합니다~

저희도 미리 예매는 못해서 당일에 현장에서 입장권을 발권했어요~ 주말이 아닌 평일이라면 현장 발권이 어렵지 않아요~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관람권을 받을 수 있고 현장발권은 1인당 10매까지 가능.

인터넷 예약은 관람일 30일 이전부터 가능합니다. (예약취소는 관람일 전일 자정까지 할수있음)

모바일티켓 소지자는 발권절차없이 어린이박물관입구에서 전자 검표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 을 검색하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가세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 어린이박물관 이라서, 모든것들이 즐거움과 흥미위주로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놓여진 스탬프를 찍으며 성취욕을 달성하기도 하고요~

 

 

 

 

 

 

 

 

 

 

 

 

 

 

 

 

 

 

직접 탐구해서 알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여러가지 오브젝트 들이 있어요.

왕릉모습을 구현한 반구형태의 조형물위로 올라 가보기도 하고, 요즘은 키즈카페에 가도 있는 터치스크린!

그러고 보면 색칠놀이 싫어하는 아이들은 못본 것 같아요^^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옛날 사람들은 어떤 재료로 집을짓고, 어떤 집에서 살았을지 간접적으로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들이 있습니다. 직접 옛 우리 옷을 걸쳐보기도 하고, 기와지붕을 얹어보기도 하는 활동을 간접적으로 해볼 수 있어요~

체험전시물이 다양해서 저희 아이도 정말 즐겁게 놀았어요!

물론 전시는 덤이었고, 극장 용에서 관람한 뮤지컬이 주였긴 했지만요 뮤지컬 보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서

매우 알차게 시간보내며 둘러봤어요~

 

한가지 팁이 있다면, 전시실안에서는 불가하지만 '도란도란 도시락 쉼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에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으니 가족들이 간단히 도시락 준비해서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공간도 따로 있지만 박물관은 역시 직접 체험해보는 시설들이 인기가 많았어요.

평일 주말에 교육프로그램도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시면 될것 같아요!

제가 자랄땐 어린이 박물관이 있었나 싶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공간이 박물관이라면, 아이들이 박물관이 재미 없다는 생각은 절대 못할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가족들에게 더더욱 좋은 경험이 되었던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또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방학때 다시한번 고고.

 

 

 

 

 

 

 

 

 

 

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역 2번 출구에서 내리면 아주 가깝네요!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시면서 주변에 용산가족공원이나 국립한글박물관을 함께 둘러보시면 어떨까요?!